세계적인 밴드 스타세일러의 보컬 ‘제임스 월시’ 단독 내한공연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20 [12:14]

세계적인 밴드 스타세일러의 보컬 ‘제임스 월시’ 단독 내한공연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20 [12:14]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유명한 휴대폰 SKY의 광고 속 배경음악 [Four to the floor]으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세계적인 영국밴드 스타세일러의 보컬이자 프론트맨인 ‘제임스 월시’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2009년 지산 락 페스티벌에서 한국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지 꼭 3년 만인 8월 4일이다. 특히나, 아시아 투어가 아닌 열정적인 한국 팬만을 위해 단독 내한 공연으로 그 의미가 크다.

 

▲     © 최주연 기자


이번 공연에선 스타세일러를 사랑했던 한국 팬들을 위해 ‘제임스 월시’ 솔로 곡 외에도 ‘fever’, ‘Four to the floor’, ‘Tell me it’s not over’와 같은, 한국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스타세일러의 대표곡도 풀 밴드 세션으로 8곡 정도 부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 스타세일러의 곡의 들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제임스 월시’의 단독공연은 8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서울 악스 코리아에서 진행되며, 스타세일러의 ‘Alcholic’을 커버해 화제가 된 ‘번하웃하우스’와 떠오르는 신인밴드 ‘휴먼레이스’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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