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함께 걷고 싶은 길, 1위는 ‘서울 남산타워’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24 [10:31]

김수현과 함께 걷고 싶은 길, 1위는 ‘서울 남산타워’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24 [10:31]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프로스펙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7월 4일(수)부터 22일(일)까지 총 3주간에 걸쳐, 서울 주요 산책로와 공원 중에서 여름밤, 가장 걷고 싶은 나이트 워킹 명소를 댓글로 고르는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했다.

 

총 3,378명이 참여한 가운데, 걷고 싶은 최고의 나이트 워킹 명소로 꼽힌 곳은 바로 서울 남산타워. 총 555명의 지지로 선정된 남산타워에 누리꾼들은 ‘서울시내 야경이 아주 잘보인데다 보행자 통행만 가능해 강력추천!’, ‘도심에서 가깝고 공기도 좋으니 최고~!’, ‘시원한 바람과 근사한 야경이 운치를 더해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라 김수현과 꼭 함께 걷고 싶다’ 등의 선정이유를 댓글로 남겼다.

 


 

2위를 차지한 한강 뚝섬유원지(465명)를 선정한 네티즌들은 ‘한강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으면 하루의 스트레스가 날아갈 것만 같다’, 3위에 랭크된 석촌호수(377명)에는 ‘아름다운 호수 전경과 은은한 조명이 데이트하기에 제격’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 외에도, 일산 호수공원(323명), 북촌 한옥마을(217명), 신사동 가로수길(207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프로스펙스는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 뿐만 아니라, 매장과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총 500명에게 김수현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 7월 24일(화) 저녁,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김수현 외에도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등 주연배우와 최동훈 감독의 화려한 레드 카펫 및 무대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프로스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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