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국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박승희 기자 | 기사입력 2012/08/13 [21:02]

FT 아일랜드, 국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박승희 기자 | 입력 : 2012/08/13 [21:02]

[K-스타저널 박승희 기자] FT아일랜드가 9월 1일과 2일(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예정인 6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FT아일랜드는 지난해 8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플레이 FT아일랜드(PLAY FTISLAND)'라는 제목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어 국내 콘서트는 꼭 1년 만인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8시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의 티켓 오픈이 시작 되자 마자, 전석(각 3000석) 매진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제작을 담당한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FT아일랜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Top 수준의 티켓 파워를 보유한 공연형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는데, 1년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라 예매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상당했다"고 설명했다.

 

FT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 후 9월 중 4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 FNC 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박승희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공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