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영화 '죽음의 섬' 간판배우 '임승대' 전화받는 모습도 화보 '여보 고마워' 통화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배우는 '임승대' 그의 역활이 가장 중요했다는 후문,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5/10/06 [20:47]

웹영화 '죽음의 섬' 간판배우 '임승대' 전화받는 모습도 화보 '여보 고마워' 통화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배우는 '임승대' 그의 역활이 가장 중요했다는 후문,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5/10/06 [20:47]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6일 인천 을왕리 선녀바위 바다에서 국내최초 웹영화 '죽음의 섬' 촬영이 진행 됐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해낸 임승대가 잔인하고 지독한 악역 열연을 앞두고 여리고 자상한 배우임을 입증했다.

 

사진제공 = 해피시네마 ▲ 배우 임승대     © 신성훈 기자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임승대는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받으며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알고보니 촬영장에 함께 온 아내와 퉁화중이었던것, 임승대의 아내는 촬영장 근처 마트를 찾아가 배우들을 위해 정성스레 간식을 사기위해 자상한 남편인 임승대에게 전화를 걸어 두 사람이 잉꼬부부답게 통화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임승대는 장시간 촬영으로 인해 지쳐있는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끊임없이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숨겨왔던 예능감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때문에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이 임승대 덕분에 가장기억에 남을 영화 라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죽음의 섬' 은 우리사회에 추악한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 극 중 배역들이 한 섬에 이끌려와 잔인한 서바이벌을 통해 각자 살아남기위해 사투를 벌이는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이다.

 

이어 이달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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