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수람 단편영화 '미러'에서 소름끼치는 연기 호평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5/11/04 [00:23]

배우 노수람 단편영화 '미러'에서 소름끼치는 연기 호평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5/11/04 [00:23]

배우 노수람이 최근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노수람은 최근 단편영화 미러(mirror 한홍석 감독)에서 주연을 맡아 대사 한마디 없이 섬짓하면서도 몰입도 있는 연기를 펼쳐 영화 관계자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배우 노수람 ▲ 단평영화 '미러'의 한장면     © 신성훈 기자

 

단편영화 미러는 여성적 매력 때문에 오히려 회사에서 해고를 당해 자신의 삶의 위기에 봉착하는 트라우마적 경험을 하게 된 주인공이 이로 인하여 내면적 자아분열을 경험하고

거울 앞에서 문득 자신의 분신을 마주치게 되면서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품고 있었던 환상의 풍경을을 보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노수람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주인공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배우 노수람 ▲ 단평영화 '미러'의 한장면     © 신성훈 기자
배우 노수람 ▲ 단평영화 '미러'의 한장면     © 신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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