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연예부 신성훈 기자] 국내 최고의 음반 프로듀서 조영수가 제작한 R&B듀오 '투빅'의 멤버 김지환이 개그맨 보다 더 개그맨 같은 코믹한 표정이 화제를 예고 했다.

사진출처 = 투빅 김지환 페이스북 ▲ 김지환     © 신성훈 기자

김지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인증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환은 조커와 똑같은 표정을 짓고 빨간 모자를 쓰고 눈을 뒤 짚는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한 카페에서 펑퍼짐한 자세로 웃음을 선사 했다. 

'투빅'은 감성 발라드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이기때문에 투빅은 늘 진지하고 조용 할 것만 같은 이미지가 부각 돼 있다. 하지만 김지환의 익살스러운 코믹한 표정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김지환 앓이' 에 빠져 있다. 

이 게시물은 접한 네티즌들은 '투빅..완전 내 스타일이야' '김지환 너무 인간적이잖아' '지금부터 사랑할게 노래 더 좋아졌어' '예능 진출 합시다 지환오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투빅은 또 한여잘 울렸어,걔 성격 몰라, 지금부터 사랑할게'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제2의 브라운아이즈' 라는 수식어로 급 부상 하고 있다.

신성훈 기자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adsalsa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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