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 리오넬 메시(28)를 엘 클라시코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메시가 휴식을 반납하고 바르셀로나 B팀 훈련에 참가했다. 팀 훈련 후에는 개인 운동까지 소화했다”고 전했다. 메시의 두 번째 팀 훈련 참가다. 지난 13일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훈련에 합류해 골을 기록하는 등 큰 어려움 없이 훈련을 마쳤다. 현재 서서히 감각을 끌어올리는 중이며 선발이 나이더라도 교체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클라시코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마르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빈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으나 메시가 가세한다면 화력은 배가 된다. 메시는 지난 9월 26일 라스팔마스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페드로 바르가스와 충돌해 무릎 부상을 당한 후 2달여 만에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엘 클라시코는 오는 22일 오전 2시 45분 레알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다. 사진=문도 데포르티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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