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떠오르는 영상감독 강혁준에 주목하자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5/11/23 [03:37]

최근 떠오르는 영상감독 강혁준에 주목하자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5/11/23 [03:37]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최근 미나의 싱글 쥐디엔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중화권 내에서 수려한 영상미와 아름다운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강혁준 감독은 원래 사진작가 활동을 하다가 엔터테인먼트 업계 제작자의 권유로 영상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다.

 

강혁준 영상 감독 ▲ 촬영중에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는 강혁준 감독     © 신성훈 기자

 

강혁준 감독은 탁월한 사진작가 시절 익힌 탁월한 구도와 미적감각을 살려 영상시장에 뛰어든지 일년만에 수편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다.

 

K-POP 스타 송하예의 얼음’, 리온의 엘오뷔이’, 미나의 쥐디엔까지 단숨에 메이저 시장에서 주목받는 영상 감독으로 떠올랐다. 최근에 발표한 미나의 중화권 싱글 쥐디엔은 중국 대표 음악 차트 쿠거우뮤직에서 6위를 해 더욱더 그의 작품 역시 큰 주목을 받게 되었다.

 

현재 배드보스컴퍼니 대표 영상감독인 강혁준 감독은 최근 단편영화, 웹드라마 등 제작활동의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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