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걸그룹 출신 오은수가 화려한 무대를 뒤로 한 채 배우로 새로운 삶에 도전 하고 있다. 오은수는 국내 최초 온라인 웹 영화'죽음의 섬' 에 합류에 열연을 펼쳤다. 

사진출처 = 오은수 페이스북 ▲ 배우 오은수     © 신성훈 기자

오은수가 출연 하는 웹 영화 '죽음의 섬'은 오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은수는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죽음의 섬'에서 어떤 캐릭터로 등장 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죽음의 섬 연출 강지석 감독은 오은수와 단편영화로 인연이 닿아 지금의 영화까지 노개런티로 합류하게 됐다. 강지석 감독에 따르면 '오은수 라는 배우는 연기면에서는 부족함이 많은 친구다 하지만 발전 가능성과 열정과 노력이 굉장한 배우여서 지난 단편영화에 이어 웹 영화까지 함께 하게 됐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은수가 출연하는 '죽음의 섬'은 예고편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오는4일 낮12시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감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