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15일 2015년도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27명을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20일(일요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주최측 발표에 의하면 언론단체 언론사와 시민사회단체 등 34개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주관한 이번 2015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영예의 최고대상에는 5선의 정의화 현 국회의장과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이 선정되었다.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로고

그리고 특별대상에는 5선의 이석현 현 국회부의장, 3선의 진영 국회안전행정위원장, 전병헌 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영선 전 원내대표, 김춘진, 이상민, 김우남, 정수성, 안홍준, 국회상임위원장, 양승조 3선의원이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서영교, 김태원, 안규백, 안효대, 유성엽, 노웅래, 이상일, 서기호, 윤명희, 박광온, 이채익, 김관영, 윤영석, 유성걸, 박홍근의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위원회는 이번 2015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대상 선정에 대해 "제19대 국회의원이 2015년도 대한민국 국회 의정활동을 △법률안의 발의사항 △국회 본회의 출석사항 △상임위원회 활동사항 △국정감사 활동사항 △언론보도사항 △사회공헌활동사항 등을 평가 선정 항목으로 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일을 잘한 우수국회의원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분석 평가하여 선정하며, 국민의 알권리와 선택의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참여 언론사 및 시민사회단체: 나눔뉴스, 새한일보, 시사우리신문, 시사코리아뉴스, 월드스타, 코리아뉴스타임, 에듀인뉴스, 유로저널한국본사, 미스디카, K스타저널, 한국소비자신문, 관악동작신문, 관악동작투데이, 한국학부모신문, ch789 sbc서울방송, 대한민국유권자연대, 국민안전관리협회, 사단법인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정신개혁시민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 되돌림, (사)장애인연맹(DPI),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사)한국교육연구소, (사)한국다문화예술원, 한국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 국민건강보험공단 노동조합, (사)희망시민연대, 한국나눔운동연합회, 한국창조문화예술협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