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공동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국악인 오래향씨가 신인상을 수상, 대상 류연정, 신인상 윤하정 각각 공동수상 하게 된다고 21일 조직위측은 밝혔다.

자료제공 = 다문화예술원 ▲ 오래향     © 신성훈 기자

시상식은 12월 29일 오후 1시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이 날 축하공연으로는 한류부문 스타대상 미국 뉴욕,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보이그룹 애니메이션 크루,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부문 대상 가수 미나, 다문화스타대상 중국가무단 인기여자가수 출신 가수 헤라, 성인가요부문 남자가수 스타대상 가수 소명, 여가수 스타대상 가수 박주희, 인기상 설라경, 신기류 신인상 소유찬, 장민호, 대중가요그룹부문 신인상 엠티플, 로드보이즈, 걸그룹 밀키웨이, 아이스가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신인상을 수상하는 오래향씨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국악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다문화예술단 후원회 이사 등 다문화 예술인들의 추천으로 국악부문 영예의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고 세계다문화예술단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