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하프' 김세연 감독 시사회 끝난 후 관객들에게 친절한 영화 설명 '김블리 탄생'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1/20 [02:22]

영화'하프' 김세연 감독 시사회 끝난 후 관객들에게 친절한 영화 설명 '김블리 탄생'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6/01/20 [02:22]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영화'하프'가 19일 오후 8시 왕십리 CGV에서 시사회를 진행했다. '하프' 를 탄생 시킨 김세연 감독은 시사회가 끝난 후 관객들 눈 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영화 설명을 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  김세현 감독이 시사회가 끝난 후 관객들에게 영화에 대한 설명을 친절하게 답해주고 있다.   © 신성훈 기자

 

사진 속 김세현 감독은 모든 관객들의 질문을 일일이 듣고 답변해주며 관객들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세현 감독의 친절하고 훈훈한 모습을 접한 관객들은 '블리 블리 김블리 감독이네요' '김블리 탄생 너무 자상하신 감독 입니다' '이렇게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되는 '하프'는 두 가지 성별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트랜스젠더가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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