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종학, 연극 '날 보러와요' 오늘 첫 공연 '흥행 성공 기대UP'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1/23 [10:23]

배우 손종학, 연극 '날 보러와요' 오늘 첫 공연 '흥행 성공 기대UP'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6/01/23 [10:23]

[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능청스러운 연기의 대가 배우 손종학이 오늘 연극 '날 보러 와요' 20주년 첫 공연 무대에 선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으로 유명한 연극‘날 보러와요’의 20주년 기념 특별공연이 22일부터 2월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 더 프로 액터스 ▲     © 신성훈 기자

 

이번 공연은 OB팀과 YB팀으로 나뉘어 공연된다. 초연부터 10년 간 연출을 맡은 연극 ‘날 보러와요’의 작가 김광림과 20년 전 초연에 참여했던 권해효(김형사), 김뢰하(조형사), 유연수(박형사), 류태호(용의자) 등의 배우들이 OB팀을 꾸렸다.

 

여기에 2006년부터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변정주 연출가와 손종학(김반장), 김준원(김형사), 이현철(용의자), 우미화(박기자) 등 배우들이 YB팀을 만들어 간다.

 

제작사인 프로스랩측은 “10년, 20년 전보다 한층 발전된 무대 기술력을 동원하여 극 중 비 내리는 장면을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 내는 등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무대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23일 여기에 2006년부터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변정주 연출가와 손종학(김반장), 김준원(김형사), 이현철(용의자), 우미화(박기자) 등 배우들이 YB팀을 만들어 간다.

 

<신성훈 기자 페이스북>_ https://www.facebook.com/sadsalsa007  취재요청_ sadsalsa007@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공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