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 연극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연
연극
연극'초인종'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오늘31일 아쉬운 마지막 공연 열려
기사입력: 2016/01/31 [19:4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연극 ‘초인종’이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에서 열렸다. 초인종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공연장 객석을 가득 채웠다. 또한 적절한 웃음 코드와 감동적인 부분을 잘 살려 정리된 전개를 잘 이끌어가 눈과 귀를 심심치 않게 했다. 

 

자료제공 = 극단907 ▲ 초인종      © 신성훈 기자

 

작품은 2015년 ‘아르코(ARKO)가 주목하는 젊은 예술가’ 시리즈 AYAF 5기 연극분야에 선정된 설유진의 첫 연출작이다.  

 

설유진은 서울연극제 희곡공모전 ‘희곡아 솟아라’의 당선작 ‘씨름’의 작가로, 당시 전쟁의 허무함과 우리사회에 만연한 영웅담론을 전통놀이 씨름과 접목시켜 무대를 풍성하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작품에서 초인종은 단순히 안과 밖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아니다. 초인종을 누르는 행위와 소리는 세상을 향해 울리는 미약하지만 거대한 외침이자 다시 돌아온다. 벽 하나 세우지 않은 무대를 오직 언어와 몸짓, 음악과 조명만으로 채우는 것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잊어버린, 잊고 싶었던, 잊지 못한 기억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공연제작사 측은 전한다. 극본·연출은 설유진, 배우 황선화, 유준원, 양희선, 권태진, 권혜영이 출연했다.

 

<신성훈 기자 페이스북>_ https://www.facebook.com/sadsalsa007  취재요청_ sadsalsa007@naver.com

신성훈 기자 신성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