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민환, 뮤지컬 ‘광화문 연가’ 오사카 이어 도쿄 무대 선다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2/24 [23:40]

FT아일랜드 최민환, 뮤지컬 ‘광화문 연가’ 오사카 이어 도쿄 무대 선다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12/24 [23:40]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뮤지컬 주인공으로 일본 도쿄 무대에 선다.


최민환은 내년 1월 8~12일 도쿄에서 뮤지컬 ‘광화문 연가’ 공연을 갖는다.


주인공 ‘지용’역에 최연소 캐스팅 되어 이목을 집중 시킨 최민환은 지난 11월 23일~25일간 오사카에서 열린 ‘광화문 연가’ 무대에서 넘치는 끼를 펼쳐 보이며,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 무대를 마쳤다.

 


 

1월 도쿄 공연을 앞둔 최민환은 “맡은 캐릭터 ‘지용’이 내 또래여서 ‘최대한 나답게’ 하려고 많이 노력 중이다. 먼저 뮤지컬을 했던 멤버 승현(송승현)이가 뮤지컬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었었는데, 걱정했던 것과 다르게 정말 즐겁게 임하고 있다. 내가 맡은 캐릭터 자체가 실제 내 나이와 비슷한 것도 큰 몫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15~16일 1만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FT아일랜드 대만 콘서트 ‘TAKE FTISLAND’를 마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FT아일랜드 싱글 9집 ‘폴라 스타’ 프로모션을 끝내고 돌아온 최민환은 2주 앞으로 다가온 뮤지컬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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