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U-KISS) 훈-준, 영화 '슬픔보다 아픈'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스크린 연기 도전!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6/04/29 [19:51]

유키스(U-KISS) 훈-준, 영화 '슬픔보다 아픈'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스크린 연기 도전!

최미령 기자 | 입력 : 2016/04/29 [19:51]
▲ 그룹 유키스의 준     © 최미령 기자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다.

 

그룹 유키스의 멤버 훈과 준이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본격적인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이는 훈과 준이 처음으로 주연으로 발탁되어 출연하는 영화이다.

 

유키스 훈은 뮤지컬 '궁', '남자가 사랑 할 때'를 통해 연기력과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세상을 향한 알 수 없는 분노와 증오를 품고 살아가는 열혈남아 캐릭터 '대식'을 자연스럽게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다. 

 

▲ 그룹 유키스의 훈     © 최미령 기자

 

또한, 유키스 준은 2015년 '온에어~ 야간비행', 'Run To You' 두 편의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훈과 준이 속한 그룹 유키스는 오는 6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중이며, 영화 '슬픔보다 아픈(Never Forget)'는 갓 스무살이 된 청소년들의 아픔을 그린 영화이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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