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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올려주는 정통 클래식과의 만남
기사입력: 2010/06/18 [09:5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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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개봉예정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 ㈜한컴│ 배급 : 시너지│ 제작 : 아이필름 아이러브시네마│ 감독: 우민호│주연: 김명민, 엄기준, 박주미)에 다양한 정통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는 색다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하반기 개봉 영화 중 최고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는 독특한 요소가 있다. 바로 영화를 보면서 다양한 정통 클래식을 감상 할 수 있다는 점. 극중 엄기준이 연기한 유괴범 ‘최병철’은 오디오 설치기사이자 자신의 집에 초호화 리스닝룸을 가진 오디오와 클래식 마니아다. 특히, 최고급의 앤틱 오디오와 화려한 진공관 앰프를 진열해 놓고 온몸으로 클래식을 감상하는 엄기준의 모습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고가의 오디오 시스템를 세팅하느라 미술팀을 비롯한 제작팀들도 혹시 손상되지나 않을까 무척 긴장했다는 후문.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선보이는 고가의 오디오 시스템과 클래식 선율은 얼음 같은 차가운 심장을 지닌 살인마 ‘최병철’의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키며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되어 죽은 줄 알았던 딸이 8년 후, ‘그 놈’과 함께 나타나고 그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영화. 김명민의 첫 ‘아버지’ 역할로 그의 새 캐릭터 연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엄기준의 첫 스크린 데뷔와 여배우 박주미의 8년 만의 복귀작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영화 <파괴된 사나이>는 7월 1일 개봉 예정이다.
노승원기자 노승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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