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라미스 (The Promise)'가 오는 2월15일부터 3월2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앵콜공연을 올린다. 이번에 초연된 창작 뮤지컬 <The Promise>는 긴박했던 전시상황에서 생사를 함께 한 7인의 용사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2주간의 공연이 종료된 후 <The Promise> 공식 트위터 및 예매처 후기 게시판을 통해 관객들의 앵콜 공연이 쇄도했다.
국내 관객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의 요청도 많았는데 재공연 요청은 온라인 상에서 뿐만 아니라 국방부 민원실에도 쇄도했다. 이에 국방부와 육군본부, 한국뮤지컬협회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정전 60주년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앵콜공연을 결정했다.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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