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셉 어메이징’ 프레스콜에서 열연중인 정동하     © 사진제공:라이브앤컴퍼니

 정동하가 감옥에 갇혀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프레스콜에서 정동하는 ‘불후2’ 우승자답게 폭풍 가창력을 선보이며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요셉’의 애처로운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등을 제작한 앤드류로이드 웨버와 ‘라이언킹’, ‘아이다’ 등을 작사한 팀 라이스가 최초로 공동 작업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토니 어워드 6개 부문,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

주인공 ‘요셉’역에는 송창의, 조성모, 정동하, 임시완이 캐스팅 됐으며 ‘해설자’로는 뮤지컬 배우 김선경, 최정원, 리사가 등장한다.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라이브앤컴퍼니)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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