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풍물놀이 정기연주회, 9월28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

하늘땅과 함께 하는 가을맞이 정기공연 타무 흥 취 나라샤, 2016 남도소리상설무대 하늘땅 두드림풍물놀이 개막

황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9/23 [10:14]

하늘땅풍물놀이 정기연주회, 9월28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

하늘땅과 함께 하는 가을맞이 정기공연 타무 흥 취 나라샤, 2016 남도소리상설무대 하늘땅 두드림풍물놀이 개막

황성훈 기자 | 입력 : 2016/09/23 [10:14]

 

2016년도 광주문화예술회관 하늘땅남도소리 하늘땅과 함께 하는 가을맞이 정기공연 "타무 흥 취 나라샤" 2016 남도소리상설무대 하늘땅 두드림 풍물놀이가 2016928(수요일) 오후 7:30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광주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하늘땅두드림풍물놀이가 주관하며, 나눔뉴스 , k스타저널, 전남과학대학교, 후원으로 열린다.

 

 

 

공연 내용을 살펴보면 풍류와 예술로 승화시킨 문화의 보고 남도 전통문화의 바탕위에 새롭고 신선한 우리소리를 찾아보고자 타 무 흥취 나라샤란 주제로 이번 무대를 연출하였다고 이민영 총감독은 말한다. 

 

 


본 작품은 바로 천
..인조화에 맥을 맞추어 타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작품들로 구성되며 흥에 취해 동화되어 날아오른다는 의미로 무언가에 취해 있을 때 마음이 동화되고 화합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만든 작품이다.

 

소리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를 이루는 풍물놀이와 전통무용이 결합해 호남의 긍지를 가지고 밝은 내일을 향해 두드리며 춤을 추며 꿋꿋이 전통문화예술 계승과 발전 현대의 음악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 타 무 흥취 나라샤는
판놀이로 잽이가 보여주는 풍성한 놀 음속에 번개처럼 휘감아 도는 솟음 사위
, 버나놀음이 신명을 담아 흥취에 날아 오를 수 있는 장으로 연출두 번째는 무녀춤을 기본으로 방울을 손목에 끼고 부채를 들고 추는 쟁강춤 세번째는 남도의 멋으로 진도북놀이-소고놀이 어우러짐과 집단 신명성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리듬을 보여주고 들려 줄 것이다
 

 

 


번째는 기녀의 애환과 삶을 표현한 채선무춤으로 다섯 번째는 퓨젼타악퍼포먼스는 현대음악을 접목한 하늘땅 예술단이 퓨젼난타 선보이는데 경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난타로서 다양한 북소리를 퍼포먼스와 리듬으로 연주하며 스네어드럼으로 변화를 주었다
.

 

여섯 번째는 남도소리로 판소리 로서 심청가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일곱 번째는 삶의 무게를 딛고 자주적 삶에 긍지를 담아 두드리는 특색 있는 대북놀이 정화의 불꽃 북의 다스림을 시작으로 허튼 타령과 세산 조시로 신명을 담아 연주하며 마지막에는 하늘땅의 창작품 바람의유희로 징, 바라, , 꽹과리가 어우러져 다양한 쇳소리로 재편성한 광명비상의 신명나는 사물가락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공연 관람 티켓은 일반은 20,000원 학생은 10,000원이다. 

 

대북놀이-정화의 불꽃-

대북 다스림 시작으로 허튼 타령과 세산 조시로 신명을 담아 마음껏 질주 한다.

바람의 유희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소리를 바탕으로 쇠 소리가 모여 거세게 휘몰아치는 광풍처럼 천공을 울려준다.

채선 무

여인의 애환과 삶을 표현한 창작 춤이다.

남도의 3색 소리멋

진도북놀이-소고놀이-설장구놀이

화려한 가락으로 남도의 맛을 보여주고 들려준다. 3색의 놀이는 신명나는 흥겨운한마당이될것이다.

쟁강춤

방울을 손목에 기고 부채를 들고 추는 역동적이고 섬세함이 특징적인 춤사위 

퓨젼타악퍼포먼스

현대음악을 접목한 하늘땅 예술단이 다양한 북소리를 퍼포먼스와 리듬으로 연주하며 변화를 주었다.

하늘땅 판놀이굿 -

, , 장구, , 소고 잡이가 보여주는 풍성한 채상 놀음 속에 희망을 담아 신명을 담아 흥취에 날아오를 수 있는 장으로 연출한다.  

                        출 연 자 명 단

배역. 담당

성 명

 

주 요 경 력

예술 총감독

이 민 영

 

하늘땅 풍물놀이대표

무대조명음향

예 제 하

 

연극/기획공연연출자

분 장

소 인 경

 

아트폼무대분장연출가

작품연출

최 미 령

 

하늘땅 풍물놀이예술단장

,대북

류 은 경

 

하늘땅 풍물놀이예술단팀장

무용, 대북

이 자 경

 

하늘땅 풍물놀이 단원

무용,모듬북

이 재 경

 

하늘땅 풍물놀이 단원

무용,퓨젼

양 희 진

 

하늘땅 풍물놀이 단원

버나, 소고

장 순 량

 

하늘땅 풍물놀이 객원

퓨전타악

김 금 자

 

하늘땅 풍물놀이 예술단

퓨전타악

이 영 님

 

하늘땅 풍물놀이 예술단

북 춤

이 희 춘

 

전남무형문화재제8호박관용류북춤보유자

,구음장단

박 병 오

 

중요무형문화재씻김굿보유자

북춤장단

박 병 록

 

전남무형문화재제8호박관용류북춤

전수조교

무용

조명호외 4

 

예원춤사위원장

태평소

김 연 옥

 

거현재태평소연구소대표

총 출 연 인 원

22

  

프 로 그 램

(타무 흥~~ 나라샤 )

1. 판 놀이 -

, , 장구, , 소고 잽이가 보여주는 풍성한 채상 놀음 속에 관객 모두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넘어질듯 뒤집어지는 자반뒤집기, 번개처럼 휘감아 소고놀이와

버나놀음이 신명을 담아 흥에 취에 날아 오를 수 있는 장으로 연출한다.

2.쟁강 춤

무녀춤을 기본으로 방울을 손목에 차고 부채를 들고 추는 역동적이고 섬세함이 특징적인 춤사위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해 1960년 최승희의 딸 안성희가 재구성 하였다. 박진감 넘치고 절도있는 무희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3.남도의 멋

진도북놀이-소고놀이

진도의 소리 북놀이는 전남무형문화재 제8호 이희춘 보유자에게 전수받은 북춤으로 담백한 너름새가 특색으로 마지막 놀이인 개판에서 개인의 기량을 엿볼 수 있다. 이어서 소고놀이는 고깔소고 놀이를 각색해 춤적 요소를 더해 흐드러진 춤사위와 멋진 배김새가 멋진 작품으로 연희된다. ,소고놀이는 신명나는 사물가락과 어우러지는 흥겨운 한마당으로 연출된다.

4.채선 무

기녀의 애환과 삶을 표현한 춤으로 선,,미를 돋보이게하고 여인의 곡선의 아름다움을 부채,장구,소고를 통해 보여지는 춤이다.

5.퓨젼타악퍼포먼스

현대음악을 접목한 하늘땅 예술단이 퓨젼 난타 선보이는데 일상생활 속에 지친 마음과 심신을 달래주고 경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난타 이다. 다양한 북소리를 퍼포먼스와 리듬으로 연주하며 스네어 드럼으로 변화를 주었다.

6.남도의 소리-판소리

심청가-심봉사 눈뜨는 대목

7.정화의 불꽃-대북놀이-

잔잔한 호수에 물결이 하나둘씩 생기듯 정주를 들고 무희들이 나와 춤을 춘다. 대북 다스림 시작으로 허튼 타령과 세산 조시로 신명을 담아 마음껏 질주 한다. 전통음악의 멋을 느끼게 해주고 감동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승무북장단의 특색 있는 리듬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8.바람의 유희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소리를 바탕으로 무희가 춤을 추고 바라 소리가 모여 거세게 휘몰아치는 광풍처럼 천공을 울려준다. 동살풀이 장구놀이로 바람이 움직이는 모습을 표현하며 기운 생동하는 예술적인 몸짓으로 징, 바라, 장구, 꽹과리가 어우러져 다양한 쇳소리가 연주되는 광명비상의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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