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배우 성준이 자유로운 모습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

한 패션 매거진은 성준과 함께한 발리 화보를 공개했고 성준은 이번 화보에서 혼자서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자유롭고 편안한 타임옴므의 F/W 키룩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성준은 패션 매거진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혼자 떠나는 여행을 즐긴다며 "주변 사람들의 관심과 보호 속에서 답답함을 느낄 때 훌쩍 떠난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의 목적이 일상의 버거운 짐을 버리는 온전한 휴식"이라고 이야기한 성준은 여행지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도 공유했는데 "호텔 앞에 맛있는 레스토랑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최고의 여행지가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배우 성준의 한 패션 매거진 화보     © 안상선 기자

또한, 성준은 영화 '비포 선라이즈'의 제시처럼 여행지에서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꿈꾼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여행은 사람을 로맨티스트로 만들어요. 여행을 하는 이들이라면 모두 그런 상상을 한 번쯤 하지 않을까요?"라며 비행기에 오를 때마다 옆자리에 누가 앉을지 궁금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성준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리메이크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왕자가배점'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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