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SHINHWA) 김동완, 지난 25일 日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서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다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6/09/26 [11:40]

신화(SHINHWA) 김동완, 지난 25일 日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서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다

안상선 기자 | 입력 : 2016/09/26 [11:40]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지난 25일 오후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KIM DONG WAN SPECIAL NIGHT'를 통해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OST '지금 이 순간' 무대로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김동완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으며, 영화와 뮤지컬 등 근황 이야기와 팬들과 함께하는 Q&A 시간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능숙한 일본어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 김동완은 일본 팬클럽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문구를 새겨 넣은 케이크를 선보였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편지를 읽으며 고마움을 전하는 등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팬미팅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 그룹 신화 김동완의 일본 단독 팬미팅 현장 사진     © 안상선 기자

 

뿐만 아니라 대표곡인 'DU DU DU'를 비롯해 Alicia Keys의 'If I Ain`t Got You'와 Mr. Children의 '365日' 등 팝송과 일본 곡까지 다양한 음악들을 감성 어쿠스틱 무대로 선보여 현장을 감미로움으로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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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김동완은 "오늘 팬미팅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저 또한 특별한 추억을 쌓은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도 일본 팬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고,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신화의 김동완은 25일(오늘) 일본 단독 팬미팅 'KIM DONG WAN SPECIAL NIGHT'를 개최한 가운데 올 하반기에 '신화' 정규 13집 활동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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