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될 '스타쇼360' 2회 예고편     © 최미령 기자

[K-스타저널 최미령 기자] 그룹 빅스의 멤버들이 오는 10월 3일(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될 '스타쇼360' 2회에서는 의외의 입담 뿐만 아니라 콩트 실력까지 선보이며 드라마 'W' 패러디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한다.

'W' 남주인공 이종석 역할은 빅스의 엔이 맡았고, 여주인공 한효주 역할은 빅스의 홍빈이 맡아 극을 이끌었고 극의 제목은 'TW(택운)'이라고 지었다.

실제 드라마 'W'의 내용을 각색한 'TW'는 웹툰 속으로 빨려 들어가게 된 여주인공 홍빈이 맥락도 없이 나타나서 남주인공 엔을 구해주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웹툰으로 들어간 홍빈은 웹툰 다음 화로 넘어갈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엔과의 진한(?) 스킨십까지 감행하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특히, 여자로 변신한 홍빈과 켄은 여배우 뺨치는 여장 미모로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룹 빅스는 지난 8월 12일에 두 번째 싱글 음반인 '하데스(Hades)'를 공개하고 컴백하여 타이틀곡 '판타지'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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