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April), 오는 3일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에 참석해 응원에 나선다!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6/10/02 [10:50]

에이프릴(April), 오는 3일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에 참석해 응원에 나선다!

안상선 기자 | 입력 : 2016/10/02 [10:50]
▲ 걸그룹 에이프릴     © 안상선 기자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3일(월) 서울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응원에 나서기 위해 참석한다.

 

에이프릴은 영상을 통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지구촌 이웃을 위해 희망의 에너지를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에이프릴은 응원영상을 촬영하던 중 스튜디오의 정전으로 인해 어둠속에서 빛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태양광 랜턴을 켜고 인터뷰를 이어나간 에이프릴은 "아주 잠깐 동안 불이 나간 것인데도 너무 무섭고 불편했다"며 전기가 없어 어려움을 겪을 지구촌 이웃들의 상황을 대신 전했다.

 

에이프릴이 응원에 나선 '제2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의 실태를 직접 체험해보고, 에너지 절약 및 나눔을 통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제3세계 주민들을 돕고자 마련된 축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태양광 랜턴 만들기 ▲블랙아웃 체험 ▲에너지 절약과 나눔 교육 ▲아프리카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가수 V.O.S와 스웨덴세탁소, 브로맨스, 헬로봉주르가 재능기부로 콘서트를 펼친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걸그룹 에이프릴은 오는 10월경 일본에는 단독 콘서트를 이어가며 국내 외를 넘어 더욱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밀알복지재단]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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