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표 아들, 자연스럽게 책 가까이 해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0/31 [13:21]

정은표 아들, 자연스럽게 책 가까이 해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0/31 [13:21]
▲ 문제적 남자에 정은표 가족이 출연해 아이들을 어떻게 영재로 키우게 됐는지 그 비결을 공개했다.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배우 정은표 부부와 아들 정지웅, 딸 정하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은표 아들 정지웅과 동생 정하은은 각각 IQ 167과 156이고, 둘이 읽은 책은 합쳐서 6천권이 넘는다.

 

이날 정은표 아내는 아이들을 영재로 키운 질문을 받자 “지웅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버려진 책을 집에 가져와 방 하나를 쓰레기장처럼 가득 쌓아놨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웅이가 태어난 후 책으로 인지하는 게 아니라 도미노를 쌓고 계단으로 만들며 놀았다”라며 “나중에는 그림이 있으니까 책 내용을 궁금해 하더라. 그래서 읽어줬다”라고 말을 했다.

 

정은표는 “아이들을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학원을 안 보낸다. 행복한 아이였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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