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 마니아 이용근 달인(47)이 소개됐다.
그는 10년 이상 전국을 다니며 다양한 떡볶이집을 섭렵, 맛만 봐도 그 집의 역사와 특징을 하나하나 기억하는 것은 기본이고 가게 이름만 봐도 사용하는 떡의 종류를 단번에 알아맞히는 경지에 올랐다.
그는 떡볶이를 먹고 또 먹기를 반복한다. 왜냐하면 같은 떡볶이더라도 먹는 시간에 따라 맛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곳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수고도 마다치 않는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근 달인은 부천의 한 떡볶이 집을 방문해 떡볶이를 먹은 후 주인이 공개하지 않은 재료까지 맞히는 등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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