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고아라 이야기에 난감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01 [10:37]

헨리, 고아라 이야기에 난감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01 [10:37]

 

▲ 사진 : 방송캡처 헨리가 고아라 이야기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가 배우 고아라 이야기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031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헨리는 한국말 실력이 늘게 된 것이 같은 소속사 배우인 고아라 덕분임을 밝혔다.

 

이날 헨리는 "한국와서 처음에 회사(SM엔터테인먼트)를 갔는데 고아라를 봤다. 너무 예뻤다. 그때부터 고아라와 매일매일 만나면서...“라고 말을 했다.

 

이에 잭슨은 이라고 말을 했고, 헨리는 노 스톱, 그냥 언어 파트너라고 해명을 했다.

 

하지만 잭슨은 썸도 타고라고 놀렸고, 헨리는 당황해하며 이거 음식만드는 프로그램인데 음식 안 만들어요?”라고 화제를 돌렸다.

 

그러자 MC김성주는 우리 다 아라들었어라고 말을 했고, 안정환은 "헨리가 고아라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았구나"라고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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