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한국시각)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김기범의 팬들이 올린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범은 ‘우린 언제까지나 너 옆에 있어’라고 씌어진 한글 플래카드를 들고 있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김기범은 중국에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범은 지난 7월 와이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한 김기범은 '반올림', '레인보우 로망스',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눈꽃', '춘자네 경사났네',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 다수의 작품으로 팬들을 만나며 한류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또 최근 중국 후난위성TV '길상천보' '천룡팔부'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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