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마지막이기에 기대해주셔도 좋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12 [18:14]

지창욱, "마지막이기에 기대해주셔도 좋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12 [18:14]
▲ 배우 지창욱이'더 케이투' 종영소감을 밝혔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가 tvN 금토드라마 'THE K2(더 케이투)'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THE K2' 지창욱, 송윤아, 임윤아의 종영 소감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창욱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너무나 재밌게 촬영했다"라며 "오늘 마지막이기에 기대해주셔도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윤아는 "유진이와 이별을 해야 하는데 감회가 새록새록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임윤아는 "너무 좋은 선배님, 배우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추억이 담긴 좋은 작품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THE K2'12일 오후 8시 마지막회를 남겨두고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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