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아이 정채연과 주결경이 신예 걸그룹 모모랜드 데뷔를 축하했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아이오아이 정채연-주결경이 모모랜드 데뷔를 축하했다.

지난 11일 정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모모랜드의 데뷔를 축하합니다. 서울공연예술학교 여신 연우언니, 여전히 예쁘시다. 애교 많은 나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나윤 역시 12일 모모랜드 공식 SNS를 통해 “예쀼리한 결경이와 채연언니 항상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곧 같은 무대에 섰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화답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우, 나윤, 정채연, 주결경이 귀여운 ‘따봉’ 포즈와 함께 눈부신 여신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는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은 모모랜드 연우-나윤이 같은 방송에 출연 대기 중이던 아이오아이 정채연-주결경과 우연히 마주친 것이다.

네 사람은 같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이었기에 이 만남이 더욱 반갑고 기뻤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아이오아이 정채연과 주결경의 애정 어린 응원으로 연우와 나윤이 큰 힘을 얻었다”면서 “모모랜드를 응원해준 정채연과 주결경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 10일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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