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1933년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구멍 없는 배우들 열연 ‘볼만’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13 [21:11]

‘암살’ 1933년 조국은 사라지고 작전이 시작된다…구멍 없는 배우들 열연 ‘볼만’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13 [21:11]
▲ 영화 '암살' 스틸 컷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SBS를 통해 방영되는 영화 암살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암살은 일제강점기인 193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15722일에 개봉해 815일 관람객 천만 명을 돌파해 도둑들에 이어 최동훈 감독이 제작한 두 번째 천만 관객 영화가 됐다.

 

영화 암살에는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암살줄거리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 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다.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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