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학여행 갔을 때 박람회에서 경호원 오빠가 너무 멋있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집에 와서 엄마한테 너무 잘생겼다고 보여드리니 대학가면 이렇게 잘생긴 오빠들 많다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경표는 박진주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오누이를 연상케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 사진에는 “하지만 대학에 가니 저런 선배는 없었다”,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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