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음색과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혜성같이 등장한 케빈오는 이번 데뷔 앨범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과 경험들을 바탕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새로운 케빈오 정체성을 확립시켜나갈 예정이다.
데뷔 곡 ‘어제 오늘 내일’은 4년전 겪은 이별의 힘들었던 감정을 회상하며 쓴 곡이다. 이제는 잊혀져 버린 기억이지만 옛 경험을 바탕으로 뉴욕을 배경으로 한 영상과 사진으로 이번 앨범의 감성을 더했다.
특히 케빈오의 데뷔 앨범에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참여해 새로운 사운드와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친여동생 사만다 오가 이번 앨범의 이미지 촬영 및 편집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을 담아 화보 같은 이미지를 담아냈다. 또 미국 MTV 최초 한국인 프로듀서 송재선 감독이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의 영상미로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엠넷 온라인 디지털 채널 M2와 SNS와 엠넷 공식 음원 사이트에서는 15일 밤 11시 30분부터 케빈 오의 '퍼스트 라이브'를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케빈오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앨범 작업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케빈오의 데뷔 곡은 16일 0시 들을 수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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