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랩, 박자를 가지고 노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16 [01:29]

박준면 랩, 박자를 가지고 노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16 [01:29]

 

▲ '힙합의 민족 2' 박준면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힙합의 민족 2' 박준면이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도전자들을 영입하기 위한 각팀 프로듀서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랩 괴물'은 이센스의 '삐끗'을 선곡했다. 허클베리피는 "충격적인 선곡이었다"고 말했고 피타입은 "이센스의 랩 자체가 이센스 밖에 못한다"고 말하며 우려를 드러냈다.

 

하지만 크루들은 도전자의 랩이 시작되자마자 크게 동요했다. 박자를 가지고 노는 도전자의 모습에 MC 산이도 "잭팟이 나왔다"며 극찬했다.

 

도전자의 정체는 배우 박준면이었다.

 

박준면은 "나이 40에 랩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이 이센스 음악이 처음이었다. 이센스 노래를 한다고 하니 스태프들이 만류했다. 이센스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선곡했다"라고 전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스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