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한국의 여신'으로 불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1/16 [10:45]

한소아, '한국의 여신'으로 불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1/16 [10:45]
▲ 가수 한소아가 4개월만에 신곡 '내가 이럴려고'로 컴백한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가수 한소아가 4개월만에 신곡 내가 이럴려고로 컴백한다.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청아한 음색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한소아가 16일 정오 싱글 내가 이럴려고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곡은 한소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가장 사랑했던 사람과 함께 했던 순간순간이 가슴 속에 상처로 남은 감정을 담았다. 또한 듣는 이의 시점에 따라 감정, 생각 혹은 현실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0년 데뷔 싱글 캔 유 필 마 뮤직(Can U Feel Ma Music)’으로 데뷔한 한소아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중국에서 한국의 여신으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한편 4개월만에 신곡 내가 이럴려고로 돌아온 한소아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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