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영상] '삼선쓰레빠'소년들에서 가을남자로 돌아온 보이스퍼

정종훈 기자 | 기사입력 2016/11/18 [22:25]

[스타영상] '삼선쓰레빠'소년들에서 가을남자로 돌아온 보이스퍼

정종훈 기자 | 입력 : 2016/11/18 [22:25]

 

[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슈퍼스타 K6에서 교복에 삼선 슬리퍼를 신고 등장했던 소년들을 기억하시나요? 장난스런 분위로 등장했다가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하모니를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4명의 소년들이 보이스퍼(Vois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습니다.

 

 

올 3월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한 보이스퍼는 계절마다 발표한 시즌 송인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 여름감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이번 가을 노래인 ‘어쩌니’를 발표했습니다.

사랑이 서툴러 이별한 연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어쩌니’라는 단어로 표현한 타이틀 곡 ‘어쩌니’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보이스퍼의 애절한 보컬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나오는 곡으로 탄생했습니다.

 

 

멤버 김강산이 작사, 작곡해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Like the Moon and Stars’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 향후 보이스퍼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그룹명 보이스퍼(Voisper)는 Voice와 Whisper의 합성어로 달콤하게 속삭이는듯 본인들의 하모니를 청중들에게 들려주겠다는 포부가 들어있는데요. 깊어가는 가을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보이스퍼의 라이브 무대 함께 감상하실까요~

 

<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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