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정종훈 기자] 아이돌계에 단짠단짠 컨셉으로 활동하는 그룹이 있습니다. 컴백마다 달달한 컨셉과 파워풀한 컨셉으로 번갈아 나오는 업텐션이 그 주인공인데요.

업텐션은 이번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BURST’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앨범’BURST’는 10명의 열혈 청춘들로 변신한 업텐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는 이번 컨셉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곡으로 10명의 열혈 청춘들이 보여 줄 수 있는 숨 쉴 틈없는 긴박한 전개의 사운드로 가득 차고, 업텐션의 다이나믹한 안무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트와이스의 전소미가 출연해 여주인공으로 열연해 재미를 더하는군요.

단짠단짠 컨셉중 이번엔 파워풀한 열혈 청춘으로 돌아온 업텐션이 앨범명 ‘BURST'처럼 포텐이 터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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