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 프로젝트' 1회 방송 캡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말린 밀웜'을 먹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오늘) 오후 7시에 첫 방송 된 '라붐 프로젝트' 1회에서는 솔빈이 '말린 밀웜'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붐의 막내 솔빈은 평소 벌레를 쳐다보지도 못 하고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칠 정도로 벌레를 무서워한다고 전해졌지만 솔빈은 요리 대결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소원 성취의 기회를 획득하기 위해 '말린 밀웜'을 먹는 열정까지 보였다.

평소 솔빈이 벌레를 무서워하는 것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솔빈이 '말린 밀웜'을 먹은 것을 알고 연신 대견해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라붐 프로젝트'는 군통령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돌 그룹 라붐이 가요계에서 오래 생존하고 사랑받기 위해 걸그룹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뮤직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지난 28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걸그룹 라붐은 오는 12월 2일 자정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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