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매체는 “정윤회 씨 아들이 MBC ‘옥중화’ 중간에 10여회 등장했다”라며 “크지 않은 역할이었으나 훤칠한 키에 늠름한 체격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또 정윤회 아들은 ‘옥중화’ 촬영 현장에서 자신의 집안 내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일부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그가 정윤회 씨 아들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옥중화’ 출연 전 다른 드라마들과 영화에서 주조연급으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정윤회 아들은 이날 매체인터뷰를 통해 “지난 25년간 아버지와 왕래가 없었고, 아버지의 연락처도 모르고 살았다”라며 “5년 전 아버지가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와 통화를 했다”라고 밝혔다.
정윤회 씨는 지난 1980년경 3살 연상인 최모(64)씨와 결혼, 이듬해 큰딸을 낳았고 1984년에 아들을 낳았다. 10년간의 결혼생활 후 이혼, 최순실 씨와 재혼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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