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U-KISS) 기섭, 미공개 자작곡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컴피티션에 참여해 훈훈함 자아내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02 [23:30]

유키스(U-KISS) 기섭, 미공개 자작곡으로 글로벌 프로젝트 컴피티션에 참여해 훈훈함 자아내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02 [23:30]
▲ 그룹 유키스의 기섭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유키스의 기섭이 글로벌 프로젝트 컴피티션 'Be My Voice'를 위해 미공개 자작곡을 제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유키스의 기섭이 참여한 글로벌 컴피티션 'Be My Voice'는 기 발매 곡, 또는 아직 주인공을 만나지 못한 명곡들을 모아, 좋은 곡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많은 뮤지션들에게 자신이 직접 그 곡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또 전 세계에 자신의 앨범으로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뮤지션들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BMK의 '다 괜찮아요', 오추 프로젝트의 '나 좋다는 사람', 이난의 '얼마 전까지', 그리고 유키스(U-Kiss) 기섭의 'Love Me'까지 총 4개의 곡으로 진행됐다.

 

유키스(U-Kiss) 기섭의 'Love Me' 는 아직 발매되지 않은 자작곡으로 그 동안 아껴두었던 곡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뮤지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여 선뜻 제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글로벌 컴피티션 'Be My Voice Season 1'는 지난 8월 1일 시작하여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자가 드디어 지난 1일 가려진 가운데 최종 우승은 유키스(U-Kiss)의 기섭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미발매곡 “Love Me”를 부른 SNS 스타 “이해리”와 오추 프로젝트의 “나 좋다는 사람”을 부른 혼성 듀오 송동규, 오예은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결국 최종적으로 SNS 스타 '이해리'에게 돌아갔다.

 

한편, 기섭이 속한 그룹 유키스는 지난 11월 23일 'Zepp 삿포로'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고베,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전국투어 진행 중에 있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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