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의 예고편 캡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6일(오늘) 오후에 방송되는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 2회에서는 '안 예쁨 공포증' 미션을 받은 걸그룹 라붐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이날 라붐은 극한의 상황에서도 예쁨을 유지하라는 미션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테마 동물원을 찾았고 라붐이 찾아간 테마 동물원은 150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신 들뜬 모습을 보이던 라붐은 미션 수행을 위해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적극적으로 임했으나 이내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당황스러움과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막내 율희는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이며 동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미션 성공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을뿐만 아니라 손만 뻗으면 율희에게 몰리는 바람에 같은 미션 팀임에도 불구하고 멤버 소연이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한편, 걸그룹 라붐은 지난 2일 자정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컴백한 가운데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는 6일(오늘)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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