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부부 둘째 임신, 바쁜 스케줄 속 끈끈한 부부애 과시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1/04 [14:05]

최원영 심이영 부부 둘째 임신, 바쁜 스케줄 속 끈끈한 부부애 과시

김성훈 | 입력 : 2017/01/04 [14:05]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심이영이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 매체는 4일 배우 심이영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심이영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난 배우 최원영과 지난 2014년 결혼한 배우 부부. 결혼 3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해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심이영과 최원영은 최근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희소식이 전해져 주목을 끈다. 최원영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화랑'에 출연하고 있으며 심이영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과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심이영은 아직 임신 초기 단계로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가 마무리 되면 바로 태교와 건강관리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들 부부는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딸을 출산했으며 최원영이 한 인터뷰에서 심이영을 닮은 딸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K스타저널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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