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S.E.S' 로희-라희-라율, 2세 그룹 결성해 엄마 따라잡기 나서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1/06 [15:02]

'리틀 S.E.S' 로희-라희-라율, 2세 그룹 결성해 엄마 따라잡기 나서

김성훈 | 입력 : 2017/01/06 [15:02]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그룹 S.E.S 멤버의 딸들이 자녀 그룹을 결성(?), '리틀 S.E.S'의 귀여운 면모를 전한다.
 
오는 8일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로희 엄마인 S.E.S 유진이 같은 그룹 멤버인 슈의 쌍둥이 딸 라희-라율을 만난다. 최근 화제 속에 재결성한 아이돌 출신 엄마들이 딸들끼리의 만남을 추진, 로희-라희-라율 2세들 간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세 딸들은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S.E.S 따라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아이들은 S.E.S의 히트곡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활동 당시 엄마들이 입었던 의상을 재현한 옷을 입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로희-라희-라율은 의상은 물론 엄마들의 활동 당시를 재현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만화영화 주인공 못지 않은 발랄함으로 합동 무대를 연출한다.

 

이번 방송은 아이돌에서 엄마로 변신을 이어간 S.E.S 멤버들의 일상과 엄마 따라잡기에 나선 아이들의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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