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수영(37)과 박하선(29)이 결혼한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류수영(37)과 박하선(29)이 결혼한다.

6일 박하선 소속사 에스엔엘이엔티 측은 "박하선과 류수영이 오는 1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류수영 박하선 커플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 출연을 계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 측은 이어 "자세한 일정은 정리 후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겠다”라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수영은 1999년 SBS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 '투윅스' '마이 프린세스' 등에서 출연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최근 tvN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강사 박하나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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