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신년특집 빅매치’을 주제로 2016년을 빛냈던 핫한 여행 설계자 들이 재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다라박, 강승현의 필리핀 ‘다라투어’가 공개됐다.
산다라박은 “배틀트립 승리를 위해 이를 갈았다, 이번엔 꼭 이길 것이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0년 넘게 필리핀에 거주한 산다라박은 방청객들에게 능숙한 필리핀어를 선보이며 잘 알려지 않은 필리핀의 천혜자연의 섬 팔라완을 소개해 큰 환호를 샀다.
다이버들에게 가장 핫한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팔라완의 코론지역을 방문한 산다라박과 강승현은 뛰어들지 않고서는 못 배길 정도로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와 호수에서 스노쿨링과 튜브타기를 즐기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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