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시청률 1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5.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2주에 걸쳐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어온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정면으로 다룬다.
7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엘리트의 민낯-우병우 전 수석과 청와대 비밀노트’ 편을 통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과 국정농단사태 당사자인 최순실·최순득 자매의 관련성에 대한 의혹을 추적했다. 또 청와대 비밀노트를 통해 청와대가 경찰 인사에 개입한 의혹을 보도하고 우병우 민정수석이 이와 관련해 직무유기를 했는지 여부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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