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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골든글로브 '폭격', 주요 7개 부문 '싹쓸이'
기사입력: 2017/01/09 [16:2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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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골든글로브 주요 부문을 독식했다. 이에 다음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시켰다.

 

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9일 오전 10(한국 시각)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영화 라라랜드는 이날 시상식에서 당초 후보에 올랐던 7개 부문 모두를 수상해 이목을 끌었다.

 

라라랜드는 이날 주요 시상부문을 싹쓸이했다. 뮤지컬 코미디 부분 작품상과 감독상(다미엔 차젤레)에서부터 남·녀주연상(라이언 고슬링, 엠마스톤) 각본상, 음악상, 주제가상을 휩쓸었다. 특히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감독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눈길을 끌었다.

 

라라랜드는 지난달 북미와 국내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로 개봉 직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각종 2016년 베스트 영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위플래시로 주목을 받았던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음악·뮤지컬 영화 부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라랜드는 다음달 26일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어떤 성적을 올릴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골든글로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 아카데미에서도 선전하는 경우가 많아 라라랜드의 강세는 눈여겨 볼만 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에는 '문라이트', 장편 애니메이션상은 '주토피아'가 거머줬다. 영화 '플로렌스'로 엠마 스톤과 여우주연상 경합을 펼쳤던 메릴 스트립은 세실 B. 데밀 상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K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라라랜드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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