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첫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시즌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승연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연 남편 김문철은 “아내가 노산이고 늦깎이 엄마다 보니 노력을 정말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문철은 “아내가 출산 당시 26시간 넘게 진통을 했는데 소리 지르는 것이 태아한테 안 좋다며 ‘악’ 소리 한 번 내지 않아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승연은 프로포폴 사건을 회상하며 “왜 그런 일이 있었고, 무엇 때문에 그랬고 어찌 됐든 잘못한 거다. 더 나은 모습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스타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