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보이스’ 전수진, 파격 연기 변신 예고

서수민기자 | 기사입력 2017/01/13 [14:40]

OCN ‘보이스’ 전수진, 파격 연기 변신 예고

서수민기자 | 입력 : 2017/01/13 [14:40]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배우 전수진이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1, 2회 스토리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오는 14일 밤 10시 첫 방송 될 OCN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이 드라마에서 전수진은 첫 에피소드의 주인공 복님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전수진은 교복을 입은 여고생의 모습으로 해맑게 웃는가 하면, 피투성이가 된 채로 누군가에게 위협을 당하고 있어 그녀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동안 KBS2 '학교2013', SBS '상속자들', KBS2 '태양의 후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의 내공을 다져온 전수진은 이번 보이스에서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은 어려운 캐릭터에 도전장을 내민 그의 변신이 기대된다.”라며 주목하고 있다.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 사진제공=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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