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가 부산에 있는 친동생 집을 방문을 하고 호텔에서 1박을 한 후 갑자기 평창으로 이동했다.
김건모는 “여자를 만나러 간다”라며 “한 달 전부터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을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평창의 한 음식점에 도착한 김건모는 음식점 안으로 들어가서 “어머니”라고 외쳤다. 이어 김건모를 반갑게 맞아주는 여성과 포옹을 했다. 그 여성의 정체는 바로 토니안의 어머니였다.
김건모는 “실물이 더 예쁘시다”라고 칭찬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가게를 나와 마당을 거닐었고 김건모가 토니안 엄마를 백허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토니안 어머니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매력이 있다. 내가 30년만 젊었어도...”라고 말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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